잉여의 기술
남는것에 대한 이야기.
옷가게, 빵집, 편의점, 식당, 약국, 병원들 외 여러 회사들은 매일매일의 수요를 예측하여 무언가를 구매하고 재고를 유지하며 사업을 하게 된다.
하루에 삼백그룻만 딱 팔기 위해서 재료를 준비하고 그날 구매한 모든 재료를 소진하는 식당도 있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사업체들은 고객만족과 신속한 고객대응과 이익관리를 위하여 적정한 재고를 가지고 가게 된다.
한편, 창업을 한 기업중 80% 이상의 회사들이 몇년을 유지하지 못하고 없어진다거나 불경기 중 수많은 회사들이나 가게들이 문을 닫는 다는 내용들을 접하기 되는 것을 보면 그곳에 있던 수많은 물품들은 어떻게 처리가 되는지 궁금해 지는 부분이다.
그외에도 유효기간이 지나거나 유행이 지나거나 기술이 업그레이드 되거나 추세가 달라짐에 따라서 적당한 가치를 받지 못하고 없어져야 할 상황에 처하여 쏟아지는 장비, 시설, 물품 들 각종 물건들은 오늘도 그 양이 어마어마할것으로 상상이 된다.
이들을 잘 처리하여 매출과 이익을 잘생시키는 비즈니스모델을 가진 사업들이 오래 전부터 있었고 앞으로도 한 산업군으로 성장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단어의 의미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러한 모델을 잉여사업이라고 한다면 이 사업을 잘 하기 위한 경쟁력은 좋은 수급처와 좋은 판매처와 관련한 네트워크, 구매자금력, 그리고 인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