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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재은 Jun 14. 2018

1인 미디어가 걱정인 MOM'S

EBS 빡치미_1인미디어 문제점

출처: EBS 빡치미 홈페이지 home.ebs.co.kr/angryme/main


다들 1인미디어라고 아시나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주제가 1인미디어에 관한 것 입니다.

1인미디어 간단한 설명과 함께 이것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인미디어란?


 개인이 자신의 글, 사진, 영상 등을 대중에게 내보이는 서비스


블로그를 시작으로 1인미디어가 발전해가면서

유튜브, 아프리카TV, 다음 TV팟 등의 인터넷 방송을 통해 시청자와 직접 쌍방향소통을 합니다.

패션,게임,뷰티,영화,토크,일상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관심사를 가지고 방송을 진행합니다.

누구나 쉽게 1인미디어라는 것을 실천할 수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EBS프로그램 빡치미 _ 1인미디어


이 프로그램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덧붙이자면

김구라와 황제성이 MC로 진행하며 전국민의 빡치는문제를 해결해나가는 프로그램입니다!


2018년 5월 8일 ebs 빡치미에서 1인미디어를 주제로 다뤘습니다.

1인 미디어에 푹 빠진 초등학생 도경이와 아들 걱정에 잠 못이루는 엄마

세대 간 깊은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빡치미 특급 프로젝트!

 최고 인기 ASMR방송 체험부터 충격적인 유해콘텐츠까지!

1인 미디어계의 유재석, 대도서관과 조영신 박사와 함께 건강한 1인미디어 환경 만들기!


80~90년대와 같이 밀레니얼세대와는 다르게 현재 Z세대는!

인터넷,SNS 등을 이용해 빠르게 정보를 교류하고 여론을 형성합니다.

개인이 자유롭고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1인미디어 시장이 현재 춘추전국시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과연 1인미디어 무엇이 문제일까요?



학부모입장에서는 1인미디어들의 행동을 무심코 따라하다가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정말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하기 때문에

심지어는 생각지 못한 아주 어린친구들도 시청이가능이 가능합니다.

Z세대(95년 출생 이후 부터 현재 출생자)들은 텍스트나 글 보다는 스마트폰,PC 등을 사용해

동영상으로 지식을 습득하는 것에 익숙합니다.

트렌드는 하루가 다르게 바뀌어가고 이 트렌드를 결정짓는 것이 1인미디어가 되어버렸습니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은 밖에서 뛰어 놀고 넓게 봐야하는데 장시간 1인 미디어 시청에

노출되어 사회성이 결여되는 점을 걱정합니다.


저 또한 현재 Z세대이지만 지금은 대학생이기 때문에

저의 어린시절 때는 그다지 미디어의 영향이 크지 않아서 집에서 TV시청이나 유튜브시청을

하기 보다 놀이터에서 노는 일이 더 빈번했습니다.

하지만 대학생이 된 현재 스마트폰이 거의 모든사람에게 보급되고 난 뒤

저의 생활은 180도 달라졌습니다.

정보 하나를 얻더라도 손안에 있는 스마트폰 하나로 해결됩니다.

위 프로그램에서 나온 통계 자료에서도 보시는바와 같이

10대 부터 30대 까지 스마트폰이 필수로 자리매김하고있다는 점을 보실 수 있습니다.

1인 미디어속 위험한 영상들을 그 영상자체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같이 따라하며

그것이 새로운 유행으로 만들어 집니다.

요즘 급식체 라고도 불리는 신조어들 대부분이 1인미디어에서 나온것이라면

믿어지시나요?


몇몇 말중에는 안좋은 뜻을 의미하는 말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어린학생들은 이 뜻에 대해 의미를 생각하고 쓰지 않습니다.

습관처럼 자기도 모르게 봤던 영상이 뇌리에 박혀 나오는 것입니다.


이 점을 학부모들은 걱정합니다.

자극적인 영상을 모방하는 것 자체가 아이들에겐 놀이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문제를 해결할 법안은 없는 걸까요?


실제로 이와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인 방송에 대한 법안은 다수 발의 됐지만 구체화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표현의 자유와 연관이 되어 규제가 쉽지 않은 1인 방송..


아이들은 도대체 왜 1인 미디어를 시청할까요?

1. 재미있어서

2. 흥미유발

3. 대리만족

종합적으로 결국 재 ! 미 !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시청을 금지시켜 보지만,

아이들은 금지 시킬수록 더 보게됩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가?!

일부 아이들은 유해 콘텐츠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기도 합니다.

정말 모두가 그런 콘텐츠를 즐기는 것은 아니라 해도

대부분의 친구들이 이러한 콘텐츠를 원하지 않아도 자기도 모르게 쉽게

접할 수 있고, 또한 즐기는 친구들도 있으므로

유해콘텐츠에 대한 제제는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몇몇 유해 콘텐츠를 제외 하면 아이들에게

새로움 즐거움과 지식을 주는 놀이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너무 나쁜것으로 몰아가지 않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는법!

과유불급!


빡치미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몇가지를 짚었습니다!

아이들이 미디어를 이해하고 읽는 능력을 키우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필요한데,

먼저, 아이들이 어떤 콘텐츠를 어떤 방식으로 접하는지 파악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대화를 통해 아이들이 즐겨보는 영상을 공유하고 어떤 것이 유해한 영상인지

스스로 생각하고, 구별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학부모의 역할 이라고 합니다.

저 또한 문제점 개선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유해콘텐츠에 대해 경각심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고 유익한 미디어 생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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