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 뿌리박은 '미래'를 사는 엄마 - 실행 편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다 보면 아주 흔하게 듣게 되는 질문이 있다. 바로, ‘공부를 왜 열심히 해야 하는가?’이다. 사실 많은 엄마들이 자녀와 학업으로 갈등을 하는 이유도 이러한 질문에 속 시원한 답을 해주기가 어렵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우리는 청소년들이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을 단지 대학입시나, 미래의 직업을 위한 안정적 자산이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막연히 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이와 더불어 놓치고 싶지 않은 또 다른 중요한 것은 10대의 청소년기에는 '학습'을 통해 '자기 효능감’의 경험하게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가 자녀양육에서 잊지말아야 할 것들중 하나이다.
자기 효능에 대한 심리학 이론은 알베르트 반두라(Albert Bandura)의 연구에서 나왔다. 스스로가 인식할 수 있는 자기 효능성은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사건에 영향을 미치는 일정 수준의 성과를 생산하는 능력에 대한 사람들의 믿음으로 정의된다 (Bandura, A. 1994). 그의 주장에 따르면, 자기 효능 신념은 사람들이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고, 동기부여하고 행동하는지를 결정한다. 이러한 믿음은 네 가지 주요 과정을 통해 다양한 효과를 만들어내는데, 그것들은 인지, 동기부여, 정서, 선택 과정을 포함한다. 그는 사람들이 그들 자신의 삶의 사건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믿음이 사람들의 삶에 큰 역할을 하는 메커니즘이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강한 효능감은 인간의 성취와 개인적인 행복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향상한다. 자신의 역량에 대한 확신이 높은 사람들은 어려운 일을 피해야 할 위협이라기보다는 숙달되어야 할 도전으로 접근한다고 그는 주장한다.
반면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는 사람들은 개인적인 위협으로 여기는 어려운 일을 기피한다. 그들은 낮은 포부와 그들이 추구하기로 선택한 목표에 대한 약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어려운 과제에 직면했을 때, 그들은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방법에 집중하기보다는 그들의 개인적인 부족함, 그들이 직면하게 될 장애물, 그리고 모든 종류의 불리한 결과에 연연한다. 그들은 노력을 게을리하고 어려움에 직면하여 재빨리 포기한다. 실패나 좌절 이후 효능감 회복이 더디다. 부족한 실력은 적성이 부족한 것으로 보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에 대한 신뢰를 잃는 데 큰 실패가 필요하지 않다. 그들은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쉽게 희생된다(Bandura, A. 1994).
강한 효능감을 만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숙달된 경험'을 통해서이다. 공부를 하는 과정은 많은 것을 요구한다. 하고 싶은 것을 억제하고, 실패를 이겨내기 위해 다시 마음을 다잡고, 실패한 과정을 점검하며 분석하는 힘을 기른다. 매일의 학습에 대한 '자기평가서'의 작성을 통해 작은 성공을 맞보게 도와주는 mothering을 통해 양육된 자녀들은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그것에 대한 강한 의지를 유지한다. 그들은 실패에도 불구하고 노력을 강화하고 지속한다. 그들은 실패나 좌절 후에 그들의 효능감을 빠르게 회복한다. 물론 그들도 실패를 경험하기도 하지만, 그들은 실패를 부족한 노력이나 습득할 수 있는 부족한 지식과 기술 탓으로 돌린다. 그러한 효과적인 전망은 개인적인 성취를 낳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우울증에 대한 취약성을 낮춘다. 영어공부를 통해 '자기효능감' 높이는 방법을 다음 이야기에서 다루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