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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의 창욱이는 좋겠네

예똥이의 일기 125

by 누룽지조아

2018년 11월 13일


주인공 동우는 창욱이네 집에 놀러 갔다가 멋진 로봇이 마음에 들었다.

몰래 가지고 집에 왔다.

훔친 일 때문에 기분이 안 좋았다.

사실대로 말하면 망신을 당할 것이 뻔하기 때문에 계속 거짓말을 했다.


로봇을 잃어버린 창욱이는 변신 로봇을 찾고 싶었다.

창욱이는 엄마에게 동우네 집에 변신 로봇이 있는지 살펴달라고 했다.


동우의 부모님은 불같이 화를 냈다.

엄마 아빠는 내가 훔쳤다는 건 생각도 못했다.

다음날, 그 사실을 안 부모님은 장난감을 돌려주고, 창욱이 네에 가서 무릎을 꿇었다.

동우는 부모님과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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