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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에 갔다

예똥이의 일기 129

by 누룽지조아

2018년 11월 18일


보나페떼에서 밥을 먹었다.

이탈리아 레스토랑이다.

피자, 빵, 파스타를 먹었다.

나, 언니와 엄마는 도합 3인분을 먹었다.

너무 맛있었다.


식사를 한 다음 석촌 호수를 한 바퀴 돌았다.

너무 커서 다리가 아팠지만 오리, 백조, 잉어들을 보는 게 재미있었다.

정말 운이 좋게 전통 탈춤도 보았다.

그래도 다리가 아픈 건 어쩔 수 없었지만 뿌듯한 추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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