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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똥이의 일기(초3) 259
2019년 8월 25일
미국 대학을 다니는 언이 오빠가 오늘 갑자기 우리 집에 온다고 했다.
언이 오빠가 오기 전에 대청소를 했다.
무지 재미있었다.
나는 청소를 싫어한다.
방법을 바꾸니 청소도 재밌었다.
아빠와 같이 걸레에 물을 묻힌 다음 발로 질질 밀고 다니며 술래 잡기를 했다.
드디어 언이 오빠가 왔다.
이럴 수가! 언이 오빠의 모습은 180도 달라져 있었다.
원래는 뚱뚱했었는데 미국에서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해 살도 빠지고 훨씬 멋있어졌다.
어른끼리 나누는 이야기는 역시 정말 따분했다.
엄마는 어른끼리 얘기하는 동안 숙제를 하라고 했다.
지금 일기를 쓰고 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