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4장 19절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은 자들.'
처음 들었을 때는 기뻤다. 다시 들었을 때는 화가 났다. 그다음에는 아팠다. 그다음에는 부러웠다.
그의 뜻 바깥에 버려진 나의 고난이 외로웠다.
외로움 속에서 수만 갈래로 찢어진 질문에 그의 답은 늘 같았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사람아, 네가 엘로힘의 뜻을 넘어설 수 있는가.
인 치신 이가 네 영혼을 요구하시니 신을 벗어라. 그의 앞에서 선을 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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