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UI 간 보기 - 1
인스타그램에 최근 업데이트된 "방금 본 미디어" 기능
- 기능 묘사: 사용자가 탐색 중 봤던 콘텐츠가 무엇인지 헷갈리지 않도록 하는 일종의 네비게이션 기능. 핀 꽂아주기
- 플로우: 인스타그램 검색 피드 구경 > 특정 콘텐츠의 계정으로 진입 > 방금 봤던 콘텐츠를 확인하고 > 다음 이야기 또는 연관 이야기 탐색
- 간 본 소감: 특히 인스타툰처럼 연재물일 경우 더욱 유용한 기능일듯. 웹툰 사이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됐는데, 이거 하나로 굉장히 편리해진 느낌. 궁금한 이야기를 내내 찾아다녀야 했는데, 이제 그러지 않아도 됨.
사실 평소 각종 디지털 프로덕트 간보고 다니기가 취미인데, 핸드폰 스크린샷으로만 재워두기 아까워서 아카이빙을 좀 시작해보려고 만든 콘텐츠다. 너무 무겁게 딥다이브할 생각은 없고, '간보기'의미에 걸맞게 간만 보려고 한다. 15초 컷으로 다 읽을 수 있도록 만들 생각! 글 작성 형태에 있어서도 딱히 지정할 생각은 없다. 부담 없이 손 가는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