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이 담긴 말은 서툴러도 사랑을 받는다.

말은 잘 못하지만 진심을 담을 수는 있다.

진실된 말과 감정을 담아 건네면 상대는 마음을 열게 되어있다. 단어들이 조금 투박해도 괜찮고 문장이 잘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게 솔직하게 쌓아올린 이야기는 서툴러도 사랑받는 법이다. 중요한 것은 거짓으로 포장하지 않은 것이다. 다른 사람의 말을 빌리지 않는 것이다. 힘을 빼고 고요하게 진실만을 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