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와 유튜브등의 매체들은 켜기만 하면 정치얘기라 잘 보지 않는다.
지나친 시청은 오히려 내 중심을 흐리는듯 하여 최소한의 뉴스만을 접한다.
오늘 오랜만에 여러 신문기사를 읽었다.
전부터 느꼈지만 이런 매체들의 영향력은 대단한것 같았다. 요즘은 특히 유튜브가 더 한것 같지만 ...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는 말들이 여과없이 전달되고 그 모든것이 사실인것 처럼 믿어버리는 상황이다.
그 속에서 우리는 또한번의 편가르기가 형성된다. 내가 뉴스를 보기 싫은 이유는 국민들의 편가르기가 점점더 심해 지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안타깝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하다.
무엇보다 가장 싫은것은 언론의 자극적인 보도 제목들이다. 언론사의 기자들분들도 공부를 해서 대학을 나오고 경쟁을 통해 직업으로 삼고 일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열심히 한 결과물이 고작 자극적이고 편파적인 보도를 할 수 밖에 없는것인지? 우리는 또 왜 그런 자극적인것에 끌리 수 밖에 없는것인지.
상대방에 대한 예의, 배려, 조화, 이해, 존중등의 단어들은 사라진지 오래고 , 비방과 조롱 , 내편과 남의편,등의 온갖 부정적인 단어들도 뒤덮혀 있는 사회이다. 도대체 왜 타인을 배려하지 못하는 사회가 된거인지 나보다 돈이 없어 보이면 무조건 무시하고 보는건지..
사회전체적으로 정말 개조가 필요하다. 그 역하을 언론이 먼저 앞장서서 긍정적인 신호를 줘야하는데 더욱더 분열과 비난을 조장하고 있는 느낌이다. 그 부분이 나를 거북하게 만든다.
나 자신에게는 냉정하게 타인에게는 너그럽게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예전에는 나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라고 했었는데 요즘은 자기PR의 시대를 지나치게 왜곡된걸까?
나는 무조건적인 겸손은 지양하지만 또 중간은 없은 극단의 자기 자랑의 시대도 없어져야한다고 생각된다. 중간만 했으면 한다. 꼭 극과 극을 달릴필요는 없지않은가?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사회를 만들어가길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