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에 금 펀드를 환매했다는 글을 적었습니다.
클릭 >> 금 펀드를 환매(56.71%) 했습니다. - iM에셋월드골드 펀드
해외비과세펀드로 만들어서 2017년 1월 23일에 첫 투자를 시작해서 8년 3개월 만에 환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해외펀드이고 5월 초에 연휴가 많다 보니 5월 7일에서야 입금이 되었습니다.
펀드는 환매를 해도 확정이 되기까지 시간이 좀 걸려서 저에게 입금된 금액은 7,264,529원입니다.
당연히 저는 이 돈을 쓰지 않을 것입니다. 8년을 넘게 투자를 해서 꽤 괜찮은 수익이 생겼는데 이걸 바로 써버리는 바보 같은 행동은 안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돈으로 미국 관련된 ETF에 추가적으로 투자를 할 생각입니다.
투자 목적 및 활용 용도
위에서 이야기를 했듯이 저는 특별히 어딘가에 쓰기 위해서 투자를 하는 타입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번 자금도 그냥 돈이 생겼으니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특별히 뭔가 사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투자 결과가 좋아서 제 블로그에 오는 분들에게 장기 투자의 우수한 면을 다시 한번 자랑할 기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
활용 계좌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계좌는 여러 개가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최고의 계좌는 ISA > 연금저축계좌 > 일반 계좌 순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미 올해 활용할 수 있는 ISA의 2,000만 원 한도를 모두 소진을 했기 때문에 연금저축계좌를 이용할 생각입니다.
다만 연금저축계좌에 넣어서 세액공제를 받게 되면 나중에 연금으로 밖에 쓸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몇 년 뒤에 그냥 쓰고 싶은 분들이라면 연금저축계좌를 이용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ISA나 일반 계좌를 이용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투자 자산 및 투자 방식
당연히 미국 관련된 지수에 투자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다우 존스 지수, 나스닥 지수 그리고 S&P 500 지수와 연동된 국내 상장 ETF에 투자를 할 생각입니다.
다만 최근에 관세를 비롯해서 미국의 신용 등급 강등에 대한 이슈가 있기 때문에 각각의 ETF에 매주 약 70만 원씩 3~4주간 투자를 할 계획입니다.
이제는 금융회사들의 시스템이 워낙 발전을 해서 투자하는 방식도 편하게 정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많이 이용하는 것이 바로 "정기 매수"입니다. 이제는 연금저축계좌, ISA 계좌에서도 이런 것들이 다 되기 때문에 이번 자금도 그렇게 투자를 할 생각입니다.
저는 여전히 지금이 투자하기 좋은 시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 분할 매수를 통한 투자를 할 때에는 투자 시기에 대한 고민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분할 매수를 하는 동안 투자 자산은 비싸지기도 하고, 싸지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과연 내가 이 자산을 어떤 목적으로 언제 쓸 것인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다만 꼭 돈이 있다고 쓸 필요는 없습니다. 꼭 모든 돈과 통장에 의미를 부여하거나 목적을 적은 꼬리표를 달아둘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열심히 투자와 자산 증식을 습관처럼 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