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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보험기사

2030 ‘욜로(YOLO)족’ 겨냥 온라인보험 나왔다

by 정재혁

http://www.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7222

2030세대 ‘욜로(YOLO)족’ 겨냥 온라인보험 나왔다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MG손해보험이 2030세대 ‘욜로(YOLO)’족을 주타깃으로 하는 온라인 전용 보험 상품을 선보인다. 욜로는 ‘You Only Live Once’의 줄임말로, ‘한 번뿐인 인생을 즐기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MG손보(대표이사 김동주)는 업계 최초로 2030세대의 니즈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온라인 전용 ‘2030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2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7가지 테마를 마련해 생활 속 위험을 종합 보장한다.2030세대는 취업, 결혼 등 인생의 전환기를 앞두고 불안과 고민이 많은 세대인 동시에, 취미생활 및 외모, 건강관리에 있어 현재지향적인 소비를 즐기는 세대다. MG손보는 이러한 특성에 착안해 2030세대의 관심사와 고민을 ‘학업, JOB, 결혼, Beauty, 레저, 건강, 운전’의 7가지 테마로 도출하고, 이를 ‘2030보험’에 적용했다. 2030세대가 가진 고민을 하나의 상품으로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각 테마마다 꼭 필요한 보장들을 담았다. 또한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빠르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게 했다. 예를 들어, 학업 테마는 ‘컴퓨터단말기증후군(VDT증후군)’ 입원비와 폭력피해보상금 등의 담보로 구성돼 있다. JOB 테마는 ‘장기구직급여지원금’을 보장하고, Beauty 테마에서는 ‘외모특정상해수술비’와 ‘상해흉터복원수술비’를 보장해 준다.‘2030보험’은 MG손보의 CM채널(#JOY 다이렉트)의 대표상품이다. 카카오톡에서 ‘조이톡(AI기반)’을 친구로 추가하면 보험료 계산과 상담이 가능하며, 카카오페이로 간편하게 보험료를 결제할 수 있다. 또 언제 어디서든 PC나 모바일로 쇼핑하듯 쉽게 가입할 수 있다.MG손보 관계자는 “이 상품은 2030세대에게 꼭 필요한 보장들을 담은 보험이다”며 “욜로(YOLO) 라이프를 살아가는 2030세대가 ‘미래’를 위해 보험에 가입하기 보다는, 이 상품으로 안심하고 ‘현재’를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끔 돕고자 했다”고 말했다.

http://www.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7222

 

MG손해보험이 젊은 세대, '욜로족' 겨냥한 신상품을 내놨습니다. 상품 명칭도 '2030 보험'입니다. 매우 정직한 이름이죠?


이름은 평이하지만, 상품 내용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학업, JOB, 결혼, Beauty, 레저, 건강, 운전 등 총 2030세대가 관심을 가질만한 7가지 테마를 선정해 이와 연관된 보장을 보험에 담았습니다.


대표적인 보장이 학업 테마의 '컴퓨터단말기증후군(VDT증후군)'입니다. VDT증후군이란 컴퓨터 스크린에서 나오는 X선, 전리방사선 등 해로운 전자기파가 유발하는 두통, 시각장애 등의 증세를 말합니다.


여기에 JOB 테마에는 '장기구직급여지원금'을 보장하고, Beauty 테마는 '외모특정상해수술비'등을 보장합니다. 2030세대, 특히 욜로족에게 필요한 보장들을 한 상품에 모아놓은 경우는 아마 이번이 처음이 아닐까 싶네요.


참고로, 7개 테마 중 운전 테마는 선택 여부를 결정할 수 있고, 나머지 6개는 패키지로 묶여 있어 빼거나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점 유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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