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nervoustosle/221102023916
이달 초에 경력기자로 입사한 조은지 기자가 새로운 코너를 맡게 됐습니다. 코너명은 '조은지의 알고 먹읍시다'입니다. 조은지 기자는 대학에서 식품영양학을 전공했고, 영양사와 위생사 면허 및 한식조리사 자격증까지 소유하고 있습니다.
첫 기사에서 다룬 제품은 정용진표 소주인 '푸른밤'입니다. 푸른밤은 도수에 따라 짧은밤(16.9%), 긴밤(20.1%)으로 나눠지는데요. 회사 측은 푸른밤에 '토마틴'이라고 하는 감미료를 첨가해 소주의 맛을 더했다고 합니다.
토마틴은 소주의 단맛을 내는 감미료의 일종인데요. 다른 유명 소주 브랜드인 참이슬이나 처음처럼 등에도 토마틴과 유사한 맛을 내는 감미료가 첨가돼 있어서 딱히 특별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 토마틴이 짧은밤에만 들어가 있고 긴밤에는 안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