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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9620
수제버거 브랜드 '토니버거' 가맹점주들이 김선권 대표를 공정위에 신고했습니다. 김 대표가 이른바 '갑질'을 했다는 것인데요. 김 대표는 아시다시피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브랜드 '카페베네' 창업자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토니버거 가맹점을 운영해온 가맹점주들이 김선권 대표와 회사를 상대로 신고한 내용은 크게 ▲허위·과장된 정보제공행위 및 기만정보제공행위 ▲가맹금 등 유치 위반 ▲부당한 점포환경개선 부담금 강요 등 위반 ▲불공정거래행위의 금지 위반 혐의 등 4가지로 나뉩니다.
이와 관련, 토니버거 가맹본부 측은 법을 위반한 일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가맹점주 측과의 갈등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