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교통사고 더 많이 난다

by 정재혁

내일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보험개발원과 손해보험협회에서 지난 3년간 추석 연휴 자동차 사고 발생 현황을 분석했는데, 추석 연휴 전날과 당일에 평소보다 사고가 많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교통량이 늘어나서 그럴 수밖에 없겠죠. 여기서 주목할 점은 사고 발생 시간대입니다. 오전과 새벽이 많았는데, 몸이 피곤하다 보니 사고 위험이 더 높아지는 듯합니다.


충분한 휴식이 안전운전의 지름길입니다.


http://www.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5714

“한가위 연휴 고향가는 길, 새벽운전 조심하세요”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 추석연휴가 조만간 시작되는 가운데, 추석연휴 전날과 추석 당일 교통사고 피해가 평소보다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전 2시~4시 사이와 오전 10시~오후 4시 사이에 사고건수와 피해자수가 크게 증가했다. 보험개발원(원장 김수봉)과 손해보험협회(회장 장남식)은 최근 3년(2013~2015년)간 추석연휴 자동차보험 사고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휴기간동안 하루 평균 사고발생건수는 평소보다 낮았지만, 추석연휴 전날과 당일의 경우 평소보사 사고가 많이 발생했다. 특히 고향 방문, 성묘 등으로 인해 본격적인 귀성길이 시작되는 추석연휴 전날에는 평소보다 22.6 증가한 1만 4157건이 발생했고, 추석당일에는 2.8 늘어난 1만 1874건이 발생했다. 추석연휴기간 사고건을 거주지역(생활권내외)으로 구분해 보면, 거주지 안에서 사고는 60.8 감소한 반면 거주지를 벗어난 지역의 사고가 176.6로 큰 폭으로 늘어났다. 가족과 친지 등 고향방문을 위해 많은 운전자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추석연휴기간 동안 평균 차사고 발생건수는 감소했지만, 가족과 친지가 동승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차사고 피해자는 평소보다 늘었다. 하루 평균 사고 피해자는 평소 4474명보다 20.2 증가한 5377명에 달했다. 추석당일에는 평소보다 81증가한 8096명으로 나타났다. 사고발생 시간대는 오전과 새벽이 많았다. 시간대별 사고발생건수는 추석연휴 전날은 오후 2시 이후에 많이 증가했으며, 추석당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사고가 많이 발생했다. 귀성이 시작되는 연휴전날 오후부터 사고건수가 증가해, 성묘와 귀경이 시작된 추석당일 10시 이후 증가한 것이다. 이에 보험개발원과 손해보험협회는 장거리 운전자는 반드시 휴식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 낯선 지역에서는 평소보다 사고위험이 높기 때문에 운전자의 높은 주의력이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보험개발원은 “추석 당일 성묘차량과 귀경차량 등으로 운행량이 많아지면서 사고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귀경때 좀 더 여유있는 마음으로 안전운전을 해야 한다”며 “연휴기간 중 장거리, 장시간 운전으로 인해 교대로 운전할 경우 사고를대비해‘단기운전자확대특약’에 가입해두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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