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아이레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사랑에 빠질 확률이라는 영화를 보고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도시라는 막연한 상상을 하면서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했다.
언론에서는 IMF다.
살기넘 힘들다- 폭동이 일어나서 특히 조심하라는 말이 무성하기도 해서 나름 철저히 준비를 해갔지만,
생각했던 것 만큼 그리 위험하진 않았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교통편은 택시를 선택했다.
아르헨티나의 첫 느낌
유럽 같지만 웅장하고 굉장히 거대한 느낌이 강했다.
도로도 큼직큼직 건물도 큼직큼직 역시 땅덩어리가 커서인 스케일이 있다.
이나라에 와서 꼭 해야 할 것
사람보다 더 많은 COW
우리는 세 끼 모두 스테이크만 먹었다. 고기의 육즙이 정말 달달하고 부드럽고 맛있었던 기억이
탱고를 볼 것
유럽에서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로 이주하면서 시작된 민속음악이라 한다.
한이 서린 춤과 음악이라고 하던데 ~~
음식과 탱고를 같이 구경할 수 있는 곳이 많다.
라포카 관광지에서 흔히 볼 수 있고 말롱가라고 하는 일반인 전문 댄서들이 와서 춤을 추는 곳에서 탱고쇼를 하는 곳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