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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직딩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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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직딩제스 Apr 13. 2017

별 일이 없네..

퇴근하는 길 친구에게서 안부 전화를 받았다.
“어케 지내, 잘 사냐?”
“잘은 모르겠고.. 걍 살지..”
“별 일은 없고…?”
“그러게, 별 일이 없네.. 그냥 일만 있고”  


#직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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