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새 하얗던 창 밖이어느새 새까매져 있었다.별빛인가 해서 내다봤더니 반대편 빌딩 빛이었다.야근 빛.저들에게 나도 빛으로 보일까.퇴근하는 순간까지 모니터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회사에서 저녁 먹는 시간조차 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야근하는 직딩들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업무를 ASAP으로 쳐내야겠다. #야근시(詩) #직딩단상
고민하고 방황하고 글쓰는 직딩(에서 이제는 자유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