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Nouakchott
누악쇼트
http://www.mapsofworld.com/mauritania/travel/nouakchott.html
https://en.wikipedia.org/wiki/File:National_Anthem_of_Mauritania_by_US_Navy_Band.ogg
Free
http://www.citypopulation.de/Mauritania.html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museums_in_Mauritania
http://nationalparks-worldwide.info/mauritania.htm
http://www.parks.it/world/MR/Eindex.html
Cultural (1)
Ancient Ksour of Ouadane, Chinguetti, Tichitt and Oualata (1996)
Natural (1)
Banc d'Arguin National Park (1989)
모리타니는 아프리카 북부 마그레브 6개 국가 중 맨 서쪽에 위치한 나라다. 마그레브란 아랍어로 해 지는 서쪽을 뜻한다. 모리타니는 가까운 모로코나 알제리에 비하만 작은 나라다. 인구가 300만 명이 채 되지 않는다. 인구 중에 반은 아랍인, 베르베르인이고 나머지 반은 흑인이라는 점도 매우 특이하다.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이들 사이의 혼혈인들도 상당히 늘어났다. 국민 대부분이 이슬람교를 믿는다.
국토의 대부분이 사막이고 평탄한 지형이다. 그러나 사막 가운데 간혹 산이 있다. 최고봉은 Kediet ej Jill로서 해발 915미터다. 두번째로 높은 산은 Teniaggouri로서 해발 815미터다. 대서양 바닷가에 있는 수도 누악쇼트를 제외하고는 인구의 대부분이 남쪽 세네갈과의 국경 가까운 곳에 분포한다.
모리타니는 프랑스의 지배를 지배를 받아오다가 1960년에 독립했다. 아랍어 외에 프랑스어가 널리 통용된다. 한편으로 베르베르어를 쓰는 인구도 상당하다. 베르베르어는 기원 전 3세기부터 쓰인 베르베르문자가 있는데 지금도 이 지역에서 개량된 베르베르문자가 사용되고 있다.
모리타니는 모로코와의 사이에 있는 서사하라를 놓고 갈등을 벌였으나 지금은 서사하라에 대한 영유권을 포기하였다. 모리타니의 서북쪽 대서양 가까이에 국립공원이 있다. 방다르갱 국립공원이 그것인데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는 고대 무역도시의 흔적이 남아 있는 칭게티 크수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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