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금성이 보고싶어
노을 진 신갈천
by
최지호
Apr 6. 2016
아래로
새가 난다
나보다
하늘에 더 가깝게
날고 있었다.
자신의 개인기를 보여주듯
신이 나 보인다
재미있어 보인다
부럽다
훨훨
훌훌 털어버리듯
그렇게
나를 쳐다보지도 않고
날 아 갔 다
1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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