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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공공도서관에서 근무 중인
20대 손○진입니다.
오늘은 제가 사서 공무원을
목표로 준비하면서
문헌정보학 학위를 학점은행제로
갖추게 된 과정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책을 좋아하는 취미가
오래 이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도서관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결국 목표를 사서 공무원으로
잡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준비를 시작하면서
생각보다 중요한 조건 하나를 알게 됐습니다.
바로 문헌정보학 전공 학위였습니다.
사서 공무원 채용 공고를
찾아보니
대부분 문헌정보학 관련 학위 또는
자격 조건이 필요했습니다.
단순히 시험만 준비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전공 요건을 먼저 갖춰야
지원이 가능했죠.
이미 다른 전공으로 대학을
졸업한 상태였기 때문에
다시 4년제 대학에 입학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웠습니다.
시간도 문제였고
경제적인 부담도 컸습니다.
그래서 “다른 방법은 없을까?”
라는 고민을 하게 됐습니다.
그 과정에서 알게 된 제도가
바로 학점은행제였습니다.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국가 제도라
정식 학위로 인정되고,
문헌정보학 전공도
준비가 가능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미 졸업한
학력이 있었기 때문에
타전공 방식으로 필요한 학점만
이수하면
전공 학위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이 방법이라면
사서 공무원 준비를
늦추지 않으면서
자격 요건을 동시에
갖출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전문 멘토 상담을 통해
학습 계획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문헌정보학 전공 학위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학점만 집중적으로
이수하는 방식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전체 과정은 약 1년 정도였고
학기별로 나누어 진행했습니다.
직장을 병행하면서도
무리하지 않는 일정으로 구성했기 때문에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사서 공무원을 목표로 하다 보니
공부 자체가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강의는 전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고
출석 인정 기간이 넉넉했습니다.
퇴근 후나 주말에 몰아서
수강할 수 있어서
시간 관리가 수월했습니다.
과제와 시험도
전공 기초 이해 중심이라
비전공자였던 저도 충분히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멘토가 행정 절차와 일정까지
꼼꼼하게 관리해줘서
혼자 준비할 때보다 훨씬 안정적이었습니다.
사서 공무원 준비와 학위 과정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모든 과정을 마친 뒤
문헌정보학 전공 학위를 취득했고
사서 공무원 지원 조건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이후 채용 준비에 집중할 수 있었고,
전공 지식 덕분에
시험 준비도 수월했습니다.
지금은 도서관 현장에서 일하며
처음 목표했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학점은행제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훨씬 돌아갔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서 공무원을 목표로 한다면
문헌정보학 학위는 반드시
필요한 조건입니다.
하지만 꼭 다시 대학에 입학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학점은행제를 활용하면
시간과 비용을 줄이면서
현실적으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저처럼 비전공자도
1년 만에 자격 요건을 갖출 수 있었고
실제로 진로로 이어졌습니다.
이 글이
사서 공무원을 꿈꾸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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