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탐방 ‘카페 그릿츠’
태화강 국가 정원이 집이랑 가까워
한 번씩 이곳으로 오게 된다.
오늘은 카페 탐방에 나서 본다.
외관은 노랑노랑 해서 눈에 띈다.
귀엽다.
이런 느낌으로다
느낌 괜찮다.
오랜만에 왔는데 별로 변한 건
없는 것 같다.
수제차가 메뉴에 있어 먹으려 하다
커피의 유혹에 넘어간다.
빵이 먹고 싶어 져서 그만...
따뜻한 아메리카노랑 이 집의
시그니쳐 메뉴라 명칭 하는
달지 않는 팥빵에 시선이 빼앗겼다.
대 정원이 보이는 카페.
노랑노랑 카페.
태화강 국가 정원을 바라보며
차 한잔 하며 쉬다 갈 수 있는
공간이 아닐까 한다.
집 가까이 이런 곳(대 정원, 예쁜 카페)이
있어 좋다.
오늘은 해가 구름에 가리어
좀 덜 더운 것 같다. 바람도 느껴지고.
울산 태화강 국가 정원에 오게 되면
꼭 한번 들려보시길 추천드린다.
분위기도 괜찮고 커피, 빵 등 메뉴들이
다 괜찮은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