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지니 Jul 14. 2024

태화강 국가 정원 노랑 카페

카페 탐방 ‘카페 그릿츠’

태화강 국가 정원이 집이랑 가까워

한 번씩 이곳으로 오게 된다.


오늘은 카페 탐방에 나서 본다.


외관은 노랑노랑 해서 눈에 띈다.


귀엽다.


이런 느낌으로다

느낌 괜찮다.

오랜만에 왔는데 별로 변한 건

없는 것 같다.

수제차가 메뉴에 있어 먹으려 하다

커피의 유혹에 넘어간다.

빵이 먹고 싶어 져서 그만...

따뜻한 아메리카노랑 이 집의

시그니쳐 메뉴라 명칭 하는

달지 않는 팥빵에  시선이 빼앗겼다.


대 정원이 보이는 카페.

노랑노랑 카페.

태화강 국가 정원을 바라보며

차 한잔 하며 쉬다 갈 수 있는

공간이 아닐까 한다.

집 가까이 이런 곳(대 정원, 예쁜 카페)이

있어 좋다.

오늘은 해가 구름에 가리어

좀 덜 더운 것 같다. 바람도 느껴지고.

울산 태화강 국가 정원에 오게 되면

꼭 한번 들려보시길 추천드린다.

분위기도 괜찮고 커피, 빵 등 메뉴들이

다 괜찮은 듯하다.

작가의 이전글 부산 범일동 매운 떡볶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