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의 사전예약을 오는 7월 7일 시작한다. 7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수입 플래그십 세단 시장에서 경쟁제품을 누르고 최고 자리를 꿰차겠다는 야심작이다.
BMW코리아는 5월24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BMW 엑설런스 라운지- 뉴 7시리즈 프리뷰' 행사를 열었다. BMW 엑설런스 라운지는 BMW 코리아가 럭셔리 클래스 고객을 위해 매년 신차를 선보이는 자리로 이날 행사에서는 BMW 뉴 M850i 그란 쿠페 등이 공개됐다.
특히 BMW 뉴 7시리즈 가운데 'BMW 740i M스포츠' 모델과 'BMW i7 x드라이브60'의 실물이 전시됐다. 뉴 7시리즈는 1977년 첫 선을 보인 BMW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의 7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드라이빙의 즐거움, 장거리 승차감, 최고이 디지털 경험에 초점이 맞춰졌다. 내연기관부터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모델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뉴 7시리즈는 전 라인업 롱휠베이스 적용으로 한층 쾌적하고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전 세대 대비 전장 130㎜, 전폭 48㎜, 전고 51㎜, 휠베이스 5㎜가 커졌다. 선택사양으로 제공되는 BMW 크리스탈 헤드라이트 아이코닉 글로우는 상단 헤드라이트 유닛에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 기능을 하는 'L'자 모양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조명이 내장돼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뒷좌석 승객을 위한 BMW 시어터 스크린은 차별화 된 경쟁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천장에서 펼쳐져 내려오는 31.3인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로 8K 해상도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사상 최초로 유튜브 온디맨드 영상 스트리밍 기능을 제공한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오는 7월 7일부터 뉴 7시리즈의 사전예약을 온라인으로 받는다"이라며 "국내 출시 시기는 11월로 예정됐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 공개된 BMW 뉴 M850i xDrive 그란 쿠페는 플래그십 럭셔리 쿠페 뉴 8시리즈의 고성능 모델로 지난 5월23일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갔다. M 브랜드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는 클래식 'BMW 모터스포츠' 엠블럼이 한정된 물량에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