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30
브랜딩 스터디의 가이드라인 덕분에 준비하고 있는 브랜드의 컨셉과 방향성이 조금씩 구체화되어 가고 있다.
브랜드의 로고와 슬로건까지 나온 상태인데 계속 디테일하게 수정하고 있는 중이다.
예전에 인스타그램과 도메인까지 구입을 해놓고 어느 정도 틀을 잡아놨었는데 이내 현생이라는 우선순위로 인해 손을 놓고 있었던지라 수정하고 업데이트할 것이 정말 많이 보인다. ㅜㅜ
그동안 블로그의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었는데 최근 니트 수업을 진행하면서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계속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드디어 첫 실행을 했다.
블로그 스킨과 메뉴 구성 그리고 브랜드 소개와 강의 공지까지 어느 정도 틀을 잡아놨다.
블로그 스킨은 정말 심플하게 로고만 배치했기에 빠르게 끝났는데 브랜드 소개글을 작성하면서 시간이 좀 걸렸다.
그래도 소개글을 쓰면서 그동안 내가 준비해 놓은 브랜딩이 어느 정도 자리가 잡힌 것이 느껴져서 뿌듯했다.
블로그에는 앞으로 내 작업물과 강의 공지를 중심으로 업데이트를 할 계획이다.
계속 멈춰있는 브랜드용 인스타 피드도 블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서 꾸준히 채워나가려고 한다.
이렇게 또 꾸준히 해야 할 것이 늘었다.ㅜㅜ
꾸준함으로 인해 생긴 열매를 어서 하나라도 맛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 해지는 순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