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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J Ella Jul 21. 2024

마음속으로는 도리어 주님께 화를 낸다.

사람은 미련하여 길을 망치고서도



<시련과 고통을 당할 때 우리의 반응>


사람은 미련하여 길을 망치고서도

마음속으로는 도리어

주님께 화를 낸다.

(잠언 19, 3)


이처럼 우리가 미련하여 받는 고통도 있지만

우리를 고발하여 죄 값을 받게 하려는

사탄이 주는 고통도 있습니다.


<우리의 죄를 고발하는 사탄>


하나님의 옆에는

사탄이 우리의 죄를 고발하려고 서 있습니다.

(스가랴;즈카르야 3:1, 욥 1,6)


여러분의 원수인 악마가

으르렁대는 사자처럼 먹이를 찾아 돌아다닙니다.

(1베드 5, 8)


예수님께서도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등이 굽어 몸을 펴지 못하는 질병으로)

사탄이 무려 열여덟 해 동안이나 묶어 놓았다."

(루카 13, 16)

고 하셨습니다.


<욥처럼 하나님께 질문하고 저항하고 씨름하기>


욥처럼 의롭고 선한 사람에게도

고난이 찾아 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의 인도로 광야에 나가시어,

악마에게 유혹을 받으셨던 것 처럼

(마태 4,1)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지 않아도

주님을 저주하지 않는가?'


'기복 신앙을 넘어설 수 있는가?'

를 시험 당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시련과 고통이

하나님께서부터 오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탄에 이끌린 시험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도

"저희를 (사탄의 시험)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루카;누가 11, 4)

라고 기도하라고 가르치십니다.


<독수리 같은 주님의 훈육 방법>


독수리가 보금자리를 흔들어놓고

파닥거리며 떨어지는

새끼를 향해 날아 내려와

날개를 펼쳐 받아 올리고

그 죽지로 업어 나르듯

(신명기 32, 11)


그분께서는 그들을 꾸짖고 훈육하고 가르치시며

목자처럼 당신 양 떼를 돌아오게 하십니다.

(집회서 18, 13)


<시련을 훈육으로 여겨 견디기, 히브리서 12장>


신앙의 모범을 보여 주시는 바울 사도는

"낙심하지 말고

시련을 훈육으로 여겨 견디어 내라"고

위로합니다.


“내 아들아,

주님의 훈육을 하찮게 여기지 말고

그분께 책망을 받아도 낙심하지 마라.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이를 훈육하시고

아들로 인정하시는 모든 이를 채찍질하신다.”

(잠언 3, 11-12)


여러분의 시련을

훈육으로 여겨 견디어 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자녀로 대하십니다.


아버지에게서

훈육을 받지 않는 아들이 어디 있습니까?

모든 자녀가 다 받는 훈육을 받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사생아지 자녀가 아닙니다.


육신의 아버지들은 자기들의 생각대로

우리를 잠깐 훈육하였지만,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유익하도록 훈육하시어

우리가 당신의 거룩함에 동참할 수 있게

해 주십니다.


모든 훈육이 당장은 기쁨이 아니라

슬픔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그것으로 훈련된 이들에게

평화와 의로움의 열매를 가져다줍니다.


바른길을 달려가십시오.

그리하여 절름거리는 다리가

접질리지 않고 오히려 낫게 하십시오.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는 중보자 예수님>


그리스도께서는

더 훌륭한 직무를 맡으셨습니다.

새 계약의 중개자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불의를 너그럽게 보아주고

우리들의 죄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으리라.”

(히브리서 8장)

하셨습니다.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처럼 체질하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나는 너의 믿음이 꺼지지 않도록

너를 위하여 기도하였다." 

(루카 22, 31)

고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셨음을 기억합시다.


우리에게는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는 대사제가 아니라,

모든 면에서 우리와 똑같이 유혹을 받으신,

그러나 죄는 짓지 않으신 대사제가 계십니다.

(히브리 4,15)


마음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 내릴 때

예수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십니다.

(찬양,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내 힘만 의지할때는 패할 수 밖에 없도다.

힘있는 장수 나와서 날 대신하여 싸우네.

이 장수 누군가 주 예수 그리스도 만군의 주로다.

당할자 누구랴 반드시 이기리로다.

이 땅에 마귀 들끓어 우리를 삼키려하나

겁내지 말고 섰거라 진리로 이기리로다. 아멘.

(시편 46, 찬양 내 주는 강한 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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