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너에게 해 주신 일과 자비를 베풀어 주신 일을
<성경 말씀으로 전하는 추석 인사말>
집으로 가족들에게 돌아가,
주님께서 너에게 해 주신 일과
자비를 베풀어 주신 일을
모두 알려라.
(마르;마가 5, 20)
이 일을 너희 자녀들에게 말하고
너희 자녀들은
또 그 자녀들에게,
그 자녀들은
또 그 다음 세대에게 말하게 하여라.
(요엘서 1,3)
내 아이들아, 와서 내 말을 들어라.
너희에게 주님 경외함을 가르쳐 주마.
(시 34, 12)
저는 큰 모임에서
정의를 선포합니다.
보소서, 제 입술을 다물지 않음을.
(시 40, 10)
당신 정의를 제 마음속에
감추어 두지 않고
당신의 성실과 구원을 이야기하며
당신의 자애와 진실을
큰 모임에서 숨기지 않습니다.
(시 40, 11)
와서 들어라.
그분께서 내게 하신 일을
내가 들려주리라.
(시 66, 16)
하나님,
당신께서는 제 어릴 때부터
저를 가르쳐 오셨고
저는 이제껏
당신의 기적들을 전하여 왔습니다.
늙어 백발이 될 때까지
하나님, 저를 버리지 마소서.
제가 당신 팔의 능력을,
당신의 위력을
앞으로 올 모든 세대에 전할 때까지.
(시 71, 17-19)
우리가 자손들에게 숨기지 않고
미래의 세대에게 들려주려 한다.
주님의 영광스러운 행적과 권능을
그분께서 일으키신 기적들을.
(시 78, 4)
그분께서 야곱에 법을 정하시고
이스라엘에 가르침을 세우셨으니
우리 조상들에게 명령하신 것으로서
이를 그 자손들에게 알리려 하심이다.
(시 78, 5)
미래의 세대,
장차 태어날 자손들이 알아듣고서
그들도 일어나
제 자손들에게 들려주게 하시려는 것이다.
(시 78, 6)
이들이 하나님께 신뢰를 두고
하나님의 업적을 잊지 않으며
그분의 계명을 지키어
고집 부리고 반항하는 세대였던
그들의 조상들처럼 되지 말라 하심이라.
(시 78, 7-8)
저희는 당신의 백성
당신 목장의 양 떼
저희는 끝없이 당신을 찬송하고
대대로 당신에 대한 찬양을 전하오리다.
(시 89, 13)
나날이 선포하여라, 그분의 구원을.
그분의 기적들을
그분의 영광을 전하여라.
(시 96, 2-3)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그분께서 해 주신 일 하나도 잊지 마라.
(시 103, 2)
저는 당신의 기적들을 노래하리이다.
저는 당신의 위대하신 일들을 선포하리이다.
(시 145,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