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4.10.10
영원
우리를 생각하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그것의 반의어가 우리의 사랑일까
나는 영원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생각하며
단지 실재하는 것은 그 말뿐이라 생각하며
그것에 가장 가까운 것은 지금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럼 우리 사랑은 영원이네.
그럼 영원은 지금 여기 현존하는 거네.
필름으로 담은 사진과 글을 모아 책을 만드는 꿈을 향해 걷고 있습니다.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