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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렌지노 Sep 16. 2019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저렴하게 환전하는 방법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현지 환전 노하우


코타키나발루 환전 잘 하는 노하우. 아껴서 한 끼 더 먹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보르네오 섬에 위치한 코타키나바루는 우리나라에서 가깝고, 물가 저렴하고, 치안도 좋은 편이면서 해안가에 위치한 멋진 여행지이죠. 그런데, 이 말레이시아 통화 링깃 RM을 가장 저렴하게 환전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한화 5만원짜리를 현지에서 환전하는 것이 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마도 달러 자체를 비싸게 환전하신 분들의 후기인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달러를 비싸게 환전하지 않는 이상, 이중환전이 제일 저렴합니다. 이미 은행별로 90%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넘쳐나고, 사설 환전소를 이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환전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축통화인 달러의 경우 사설환전소와 은행의 차이가 크지 않은 편입니다)


위 영상에서도 자세히 소개했지만, 현지에서 바로 사용해야 하는 수준의 현지 통화는 보유하는 것이 좋고, 나머지는 달러를 가지고 가서 위즈마케르데카로 가서 환전하세요. 상세한 위치는 VR로 자세히 소개해두었으니 위 영상을 반드시 봐주시기 바랍니다. 현지에서 환전소들을 돌아다니며 한화, 달러의 환전 가격을 계산하여 상세히 비교한 결과 무조건 달러 이중환전의 압승이었습니다.



위 영상에 사용된 음악은 얼마 전 발매된 [여행의맛 오렌지노마드 - 코타키나발루] 앨범에 수록된 곡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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