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사랑으로 피어나는 희망

경기남부 여성연합 총회

by 햇살나무

2025년 3월 9일, 세계평화여성연합 경기남부도지부 총회가 열렸다. 이번 총회는 특별했다.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기에, 우리는 물리적인 거리를 넘어 마음으로 하나 될 수 있었다. 집에서, 병실에서, 혹은 일터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한 화면을 바라보며 함께했던 이 시간은, 단순한 회의가 아니라 여성의 사랑과 헌신이 모여 이루어진 감동의 순간이었다.


서로를 비추는 빛이 되다


"멀리 가지 않아도, 온라인 덕분에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한 회원의 소감이 가슴을 울렸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혹은 몸이 아파도 함께할 수 있는 자리. 여성연합이 우리 삶 가까이에 있다는 것, 그리고 우리는 언제든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었다.


각 지부에서 보내온 활동 영상이 화면을 채울 때, 우리는 서로를 비추는 빛이 되고 있음을 느꼈다. 봉사, 교육, 나눔, 화합. 우리 여성연합이 걸어온 길이 고스란히 담긴 장면들은 마치 작은 촛불이 모여 어두운 밤을 밝히는 것처럼 가슴 깊이 울림을 주었다. "각 지부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감동했습니다."라는 한 참석자의 말처럼,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었다.


여성의 힘, 사랑의 힘


여성연합이 걸어온 33년. 그 시간 동안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사랑으로 세상을 품어온 여성들의 헌신이다.


한 회원은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함께하면 큰일을 해낼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렇다. 우리가 함께하기에, 우리는 더 강해진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손길이 모이면, 세상은 더 따뜻한 곳이 된다. 여성의 힘은 단순한 물리적인 힘이 아니다. 그것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가장 강한 힘이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다짐


총회는 단순한 보고의 자리가 아니었다. 그것은 미래를 위한 다짐의 시간이었다.


"지금은 여성의 시대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자존감과 자신감을 기르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이 말이 가슴을 두드렸다.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으로 가정을 세우고, 사회를 품어온 여성들이 이제는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경기남부 여성연합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더 깊은 사랑을 실천하며, 평화와 희망을 전하는 길을 걸어가야 한다.


회원들은 "회원 확보와 후원금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하지만 단순한 숫자의 성장이 아니라, 진정한 사랑과 나눔이 확장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가야 할 길이다.


함께하는 길, 함께 피어나는 희망


총회가 끝난 후에도, 감동은 오래도록 가슴에 남았다.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살아간다. 때로는 바쁘고, 때로는 지치기도 한다. 하지만 오늘처럼 서로의 마음이 모이는 순간, 우리는 다시 힘을 얻는다.


경기남부 여성연합이 가는 길은, 단순한 조직의 발전이 아니다. 그것은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길이다. 어머니의 사랑으로, 여성의 힘으로, 우리는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다.


오늘 우리가 함께한 이 시간이, 그 시작이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함께 걸어갈 것이다.

더 큰 사랑을 향해, 더 따뜻한 세상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