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
어둠을 등뒤로 하고
가족을 위해서
전쟁터로 나가는 아버지
아버지를 위해
세상에서 할수있는것은
당신이 걷는 그길에
등불처럼 환한 빛으로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버지
당신은 내게 꺼지지 않는 등불이며
늘 지켜주는 든든한 산처럼
잔잔히 흐르는 강물처럼
가슴벅찬 감동입니다.
아버지 오늘도 주홍빛 노을을
뒤로하고 가족곁으로 돌아와 주시길
간절한 기다림으로 기도합니다.
봄이 온다.길거리 돌틈사이로 눈을뜬다.접시꽃 새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