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낯선집
담장안에 목련꽃 나무가
세상을 향해 눈을떴다.
봄날에 화려한 옷을
갈아 입을려고 살며시
바람에 흔들린다.
매일 매일 오고 가는
길목에서 목련꽃나무
살랑살랑 나를 향해
반갑게 화려한 옷갈아 입을
그날을 기다려 달라고 손흔든다.
봄바람 설레이게 나를향해 속삭이던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