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니 인생별거 없더라
살아보니 힘들고 고달플 때
내 이야기 들어줄 친구가 있어서
인생 잘살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독한 인생 살아보니
화초보다, 들꽃보다, 잡초 같은 인생이어서
세상 살아지더라.
세상에 왔으니 살아보니 살아지더라.
꽃 같은 인생보다 나무 같은 인생이더라.
오십하고 다섯에 봄날이 지나가고 여름날이 다가왔습니다. 모든분들에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건강을 회복중입니다 .엄마로서 자식들에게 빗지지 않으려고 선물받은 인생멋지게 살아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