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23] 소나기

by. 남정림

by NumBori


소나기 / 남정림


쏟아지고 싶다.

아직 내 마음 모르는 너의 가슴으로

부서지고 싶다.

네 마음의 창에 머물 수 있는 빗방울로

흘러가고 싶다.

너와 한 줄기 강 이루어 우리의 바다로



<출처:에디스 에세이(https://blog.naver.com/catnam7/2224001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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