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나태주
들국화3 - 나태주바람 부는 등성이에혼자 올라서두고 온 옛날은생각 말자고,아주 아주 생각 말자고.갈꽃 핀 등성이에혼자 올라서두고 온 옛날은잊었노라고,아주 아주 잊었노라고구름이 헤적이는하늘을 보며어느 사이두 눈에 고이는 눈물.꽃잎에 젖는 이슬.
“생각일랑 하지말고.. 잊자.. 잊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