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영랑
[1014]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 김영랑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풀 아래 웃음짓는 샘물같이내 마음 고요히 고운 봄길 위에오늘 하루 하늘늘 우러르고 싶다 새악시 볼에 떠오르는 부끄럼같이시의 가슴 살포시 젖는 물결같이보드레한 에메랄드 얇게 흐르는실비단 하늘을 바라보고 싶다
“평온함을 지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