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최원정
[1202] 11월의 안부 by 최원정황금빛 은행잎이 거리를 뒤덮고 지난 추억도 갈피마다 켜켜이 내려앉아 지나는 이의 발길에 일없이 툭툭 채이는 걸 너도 보았거든 아무리 바쁘더라도 소식 넣어 맑은 이슬 한 잔 하자 더 추워지기 전에 김장 끝내고 나서
"마음 따뜻한 사람과의 술 한 잔이 생각 나는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