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5] 보고싶어요

by. 나태주

by NumBori

[1225] 보고싶어요 by 나태주

젖 떨어진 아이처럼
그대가 그리워요
보고 싶어요

목소리라도 듣고 싶은데
늘 내 앞에 너무 많이
없는 그대

내 앞에 너무 오래 바람이고
그냥 빈 하늘이고
그 하늘에 구름인 그대

그대 내 앞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대가 너무 보고 싶어요

매거진의 이전글[1224] 있었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