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5] 어느 날

by. 김용택

by NumBori

어느 날 <김용택>

나는
어느날이라는 말이 좋다

어느날 나는 태어났고
어느날 당신도 만났으니까

그리고
오늘도 어느날 이니까

나의 시는
어느날의 일이고
어느날에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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