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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싫은 날 챙기는 아이템
#내편

일하기 싫은 날 보는 책


일하기 싫은 날 챙기는

두 번째 아이템 #내편


ⓒ 일러스트 김유은




#내편       


어렵죠.

이런 친구 만나는 거.

제 경험에 의하면 내 편이라는 확신은

함께한 시간이 길다고 오는 건 아니었어요.


그보다는 어떤 껄끄러운 시간을

같이 보내 본 사이

그때 체면을 무릅쓰고

각자의 자신을 드러낸 사이

그리하여 깊숙이 밀착된

동지애를 느껴본 사이

그런 친구와 내 편이 되더라고요.     


완전 내 편인 친구.

그 친구는 나를 바로 세워주는 역할을 해요.      


나의 고민, 갈등, 사건, 사고 앞에서

나는 지지리 못난 감정의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나밖에 모르는 결론을 내기 마련 인대요.


그럴 때 내 편인 친구가  

나보다도 더 펄펄 뛰어주고 울고불고해주면요.

그걸 지켜보는 나는 이상하게 이성적이 돼요.

그 어렵다는 자기 객관화가 쉬워지는 거죠.




「 일하기 싫은 보는 책 」


- 프롤로그: 오늘 일하기 싫은 당신께

1. 이 이야기의 시작

2. 완전 내 편인 친구  

 - 일하기 싫은 날 챙기는 #내 편

3. 아무 말 대잔치 일기장   

4. 초심을 부르는 질문

5. 속 시원한 수다

6. 입가엔 미소와 단잠

7. 취향 저격 아지트

8. 게으름 피우는 요일

- 에필로그: 꾸준한 사람들이 모두 가진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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