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

by 블루 스카이

아니 뿌리가 탐난다.

아쉽다

우리 집이 아닌 옆집 화단에

탐스럽게 자란 꽃

아니 아니 뿌리.

그러다 우리 집으로 넘어오면

우리 건가?

침만 흘리며

오늘도 그저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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