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보험 저렴하게 가입하는 방법 2(꿀팁 공개)
[반값 보험료 만들기] 33. 보험 저렴하게 가입하는 노하우 2
저는 보험 설계사가 아닙니다.
이 글은 오직 전 국민의 98%인 보험 가입자만을 위한 글입니다.
30세 보험료는 5만 원, 40세 보험료는 7~8만 원이면 충분합니다.
계속해서 암보험 가입 방법을 살펴보자.
먼저 앞에서 예를 들었던 교보라이프플래닛 상품을 클릭하고 들어가 보도록 하자. 물론 특정 회사 및 특정 상품을 절대 홍보하는 것이 아니다. 여러 회사 사이트에 들어가서 가격 및 보장을 비교해 보고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상품을 찾으면 된다.
위에서 두 번째에 있는 ‘100세까지비갱신e암보험’을 선택해서 가입페이지에 들어가 보자.
아래와 같이 해당 보험회사 암보험 가입페이지가 나오고 이곳에서 내 보험료를 미리 계산해 볼 수 있다. 우측에 가입자 생년월일과 성별 그리고 최근 1년 내 흡연 여부를 표시하고 ‘보험료 확인/가입’을 눌러보자.
그러면 아래와 같이 ‘보험료 직접 설계’를 통해 진단보험금과 예상 보험료를 확인할 수 있다. 빨간색 원 안에 있는 표기대로 진단보험금 일반암 3천만 원과, 보험기간은 80세 만기, 납입기간은 전기납인 80세로 선택하고 아래 ‘결과 확인하기’를 누르면 된다.
아래는 최종 결과이다. 월 보험료 16,440원이고 비흡연자 할인이 들어간 사항이다. 참 저렴하다. 이 상품이 마음에 들면 아래 네모난 주황색 음영의 ‘바로 가입하기’를 통해서 가입절차에 들어가면 된다. 한 번 들어가서 직접 해보면 온라인 쇼핑하는 것처럼 간단하다.
다른 회사 상품을 하나 더 가입해 보자. 보험다모아 사이트 검색에서 맨 위에 있었던 KDB 생명 다이렉트암보험을 가입해 보자. 보험다모아를 통해 회사 홈페이지로 들어가 아래와 같이 우측에 생년월일, 성별을 넣고 ‘보험료 확인’을 눌러 보험 설계를 직접 해보자.
‘보험료 설계’ 하는 공간에서 가입금액을 1,250만 원으로 선택하고, 순수형(무해지환급형), 80세 만기, 80세 전기납으로 선택해보자. 이 회사의 경우 가입금액 1,250만 원이 일반암 진단비 기준으로는 2,500만 원에 해당한다.
위 방식대로 계산해 봤을 때 이 보험의 월 보험료는 15,125원이다. 마찬가지로 저렴하다.
두 회사 상품을 설계해 보았으니, 이제는 서로 비교해 볼 차례이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과 KDB다이렉트생명보험 두 곳을 비교해 본다면, 교보는 일반암 3천만 원에 월 보험료 16,440원이고, KDB는 일반암 2,500만 원에 월 보험료 15,125원이다. 1,000만 원 기준으로 계산해 보면 5,480원 v 6,050원으로 교보가 조금 더 저렴한 편이다.
그렇다면 다음으로는 일반암에 포함되지 않고, 소액암으로 분류된 사항을 비교해 봐야 한다. 교보와 KB 모두 유방암/전립선(생식기) 암을 별도로 분리했고, 소액암은 대장점막내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기타 피부암, 갑상선암으로 분류하였으며 보장금액도 대동소이하다.
교보 라이프 플래닛 암보험
KDB 암보험두 회사 보장과 보험료에 큰 차이가 없으므로, 선호하는 보험회사나 안전해 보이는 보험회사를 선택해도 좋고, 보험료가 조금이라도 저렴한 보험회사를 선택해도 되겠다. 이 두 회사 외에도 다른 회사도 함께 비교해 보면서 나에게 맞는 보험을 이처럼 고르면 된다.
이처럼 손해보험사에서 먼저 채워 넣은 암진단비에, 저렴한 온라인 생명보험사 암 진단비를 추가하여 원하는 금액의 총 암진단비 3천~5천만 원을 가장 효율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 암 진단비의 보장 범위를 생각해보면 손해보험사가 생명보험사보다 단연 유리하다. 손해보험사 3대 질병 진단비 보험을 주로 하고 생명보험사 암 보험을 부로 하여 최고의 보장을 누리는 것이 중요하다.
p.s. 유튜브에서도 반값 보험료를 위한 더 유익한 내용 소개하고 있습니다. 매주 2~3개 영상을 꾸준히 올리고 있으니 꼭 보시고 반값 보험료 만드시는데 도움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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