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를 마치고 여러 분들이 질문을 주셔서 애기를 나누고 있는데,
처음보는 어떤 아저씨가 인사를 하더니 "생각보다 똑똑하네?" 그러더라.
다른 분의 지인이어서 그냥 웃으면서 넘어갔지만, 이렇게 말할 걸 그랬다.
"생각했던 것만큼 무례하시네요?"
생각과 감정을 글로 옮기는 걸 좋아하는 한국과 미국의 변호사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갈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