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저자의 시각에 비친 삶의 아름다움과 애수이며,

때로는 왜곡될 수도 있다.

by 정강민

후세인들이 이해하는 역사란 종이더미에 묻힌 채 침침해진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 저자의 묘사에 지나지 않는다. 역사란 그저 그들의 눈에 비친 삶의 아름다운과 애수일 뿐인 것이다. 게다가 생생히 살아 숨 쉬는 사실조차도 저자의 도덕적 수치심으로 인해 혹은 정치의 칼날로 인해 왜곡될 수 있다.

-바이하이진, <여왕의 시대>


역사는 저자의 시각에 비친 삶의 아름다움과 애수이며, 때로는 왜곡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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