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성공요인, 미완성, 퇴고시점
뭔 지*이냐!
욕을 하면서 저장하기 누르고, 페이스북 폴더에 넣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에도 올립니다.(백업하지 못해 눈물 흘린 적이 있어..........)
클라우드에는 이미 벌써 페이스북 원고가 4개가 올라가 있네요. 시간을 참 많이~ 들였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시간을 들였는데 별 영향력 없는 원고도 될 수 있잖아!’
이런 생각을 하니 살짝 슬프네요. 빠르게 반전을 꽤하며 위로합니다.
‘그래도 깊어졌잖아!’
페이스북의 성공요인을 명료하게 한 문장으로 정리하지 못하고 일단 종료합니다.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퇴고시점에 다시 보기로 합니다. 시간을 너무 오래 잡아먹었습니다. 근데 완성도 되지 않고 또한 만족할 수준도 안 되고......., 이거만 하다가 통일되겠다는 생각에 일단 집어넣습니다.
찝찝합니다. 하지만 미완성의 찝찝함도 효과 있을 것이다. 이렇게 강제로 생각합니다.
‘퇴고시점에는 좀 나아지겠지!’
매번 이렇습니다. 뭘 하고 있는지 참~ 한심하기도 하고........,
우리들이 하는 거의 모든 일이 비슷할 겁니다. 미완성의 찝찝함에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그때가 되어야 됩니다.
(미켈란젤로 미완성 작품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