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용서가 안 될 때 읽는 성경구절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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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1. 2023
사람들이 인간적으로 완벽하지 않기에, 우리는 가끔 잘못을 저지르고 실수를 합니다. 이러한 실수나 잘못이 무엇인지, 그 피해의 정도는 다양할 수 있지만, 때로는 이것들이 우리에게 용서하기 어렵고, 우리의 마음을 가두는 상처를 주곤 합니다.
사람을 용서하려는 우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우리는 우리 자신을 붙잡고 풀어주지 못할 정도로 깊은 상처를 받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우리의 마음이 혼란스러울 수 있고, 그 통증이 너무 커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을까요?
첫 번째 단계는 우리의 감정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분노, 슬픔, 배신감 등 우리가 느끼는 모든 감정은 그 자체로는 옳고 그름이 없습니다. 우리가 그것들을 어떻게 다루는지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감정에 이끌려 행동하지 않아도, 그것들을 인정하고 이해해야 합니다. 상처 받은 마음을 숨기려 하지 말고, 오히려 그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두 번째로, 이런 감정이 가지는 가치를 인지해야 합니다. 상처받은 마음은 때로는 우리가 어떤 사람들, 어떤 상황들에 대해 얼마나 깊이 연민하고 사랑했는지를 보여줍니다. 우리의 상처는 우리가 성장하고 변화하는 데 있어서 가치 있는 토양이 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우리는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분리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행동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반응은 우리가 통제할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어떻게 느끼는지,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대한 우리의 통제 아래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용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상처를 받은 후 즉시 용서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상처를 회복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고, 이는 개인의 속도에 따라 다릅니다. 용서는 여행과 같으며, 우리는 그 여정을 천천히, 자신의 속도로 걸어가야 합니다.
결국, 용서는 자신을 위한 행위입니다. 이것은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가한 상처를 정당화하거나 무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용서는 그 상처로부터 자유롭게 되어, 다시 사랑하고, 웃음짓고, 즐기며 살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고,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가장 강력한 도구입니다.
누군가 용서가 안 될 때 성경 말씀은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마태복음 6장 14-15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이 구절은 용서의 원칙을 강조하며, 사람들에게 상호간의 용서와 관용을 실천할 것을 권고하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이해와 관용의 태도를 취하고, 다른 사람의 허물을 용서하라고 말하십니다. 그리고 이 용서의 태도가 하느님으로부터 우리 자신의 허물을 용서 받는 길이 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이 구절은 사람들에게 용서와 관용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용서를 베풀어야만 하느님의 용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예수님은 사랑과 관용의 원칙을 전파하면서,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는 태도를 갖는 것이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길임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용서와 관용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우리가 상호간에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성장과 조화로운 삶을 이루는 길임을 알려줍니다.
골로새서 3장 13절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구절은 주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처럼 서로 용납하고 용서하는 것의 중요성을 상기시켜 줍니다. 순종의 행위로 다른 사람을 용서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용서를 반영하여 불만과 상처를 놓아버리도록 우리를 격려합니다. 이 구절을 묵상하면 관점을 가져오고 원한을 버리고 용서를 받아들이려는 새로운 소망을 갖게 됩니다.
용서는 과정이며 상처를 극복하고 놓아주는 데 시간과 의도적인 노력이 필요할 수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이 성구를 읽고 묵상하면 용서하는 마음을 기르고자 노력할 때 지침과 격려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에베소서 4장 31-32절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이 구절은 부정적인 감정을 버리고 용서하는 마음을 기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삶에서 비통함, 분노, 악의를 제거하고 대신 다른 사람들에 대한 친절, 연민, 용서를 선택하도록 촉구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께 받은 용서를 묵상함으로써 우리를 향한 하느님의 크신 사랑과 자비를 상기하게 됩니다. 이 생각나게 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성품을 본받도록 부름받았다는 것을 이해하고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들에게 동일한 용서를 베푸도록 영감을 줄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상호간의 자비와 용서를 실천하라고 권고하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아폴로스는 우리가 서로를 자비롭게 여기고 동정하며 용서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아폴로스는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서로를 용서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사랑과 관용, 용서의 태도를 갖도록 권고하며, 우리가 상호간에 자비롭게 대하고 용서하는 행동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용서를 나누는 길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경험한 자로서, 이를 바탕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는 마음가짐을 갖도록 권면받는 것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서로를 사랑하고 관용을 베풀며 용서하는 행동을 실천해야 한다는 하나님의 뜻을 알려줍니다.
용서가 어렵다고 느껴질 때 이 구절을 묵상하면 마음의 초점을 다시 맞추고 행동을 하나님의 뜻에 맞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용서는 일회성 행위가 아니라 원한을 풀고 은혜를 베푸는 것을 선택하는 지속적인 과정임을 상기시켜줍니다.
마태복음 18장 21-22절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번 뿐 아니라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할찌니라
이 구절에서 베드로는 자신에게 잘못한 사람을 몇 번이나 용서해야 하는지 예수님께 용서의 한계에 대해 질문합니다. 예수님은 무한한 용서라는 강력한 메시지로 응답하십니다. "일흔일곱"이라는 숫자를 사용하심으로써 용서는 무한해야 하며 특정 횟수에 제한을 받지 않아야 함을 강조하십니다.
이 구절은 용서가 일회성 행위가 아니라 지속적인 마음의 태도임을 가르쳐줍니다. 그것은 우리가 잘못을 기록하지 않고 반복해서 용서하라는 부름을 받았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 가르침을 통해 예수님은 우리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에게 자비와 연민을 보이는 은혜의 자세를 받아들이도록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용서하기가 어려울 때 이 구절을 묵상하면 분노를 떨쳐버리고 무한한 용서의 마음가짐을 갖도록 영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향한 하느님의 용서가 끝이 없다는 것을 이해하면서 화해를 추구하고 관계를 회복하도록 격려합니다.
누가복음 6장 37절
비판치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판단과 정죄를 삼가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가르치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용서할 때 우리 자신도 용서받을 것임을 강조하면서 다른 사람을 용서하라고 격려하십니다.
이 구절은 우리의 행동과 우리가 대우받는 방식 사이의 상호 연관성을 상기시켜 줍니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않기로 선택하고 용서하는 마음을 품음으로써 우리는 용서가 자유롭게 흘러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듭니다. 그것은 또한 우리 자신의 용서가 다른 사람을 용서하려는 우리의 의지와 얽혀 있음을 상기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용서하기가 어려울 때 이 구절을 숙고하면 우리의 관점을 다시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판단과 정죄를 버리고 은혜와 용서를 제공하기로 선택하도록 격려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용서가 가져다주는 치유와 자유에 자신을 열게 됩니다.
로마서 12장 19절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이 구절은 개인의 복수욕을 버리고 공의를 하나님께 맡기라고 일깨워줍니다. 하나님이 궁극적으로 공의를 가져오실 궁극적인 심판자이심을 인정하면서 원한을 품거나 스스로 보복을 구하지 않도록 격려합니다.
이 구절을 받아들임으로써 우리는 복수를 추구하는 것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는 것으로 우리의 초점을 옮깁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든 불의를 보시고 이해하시며 궁극적으로 그분의 완벽한 때에 그분 자신의 방법으로 공의를 이루실 것임을 아는 데서 위안을 얻습니다.
용서가 어려울 때 이 구절을 묵상하면 심판과 복수의 무게를 짊어지는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역할이 용서를 베풀고 나머지는 하느님께 맡기고 그분이 다른 사람들의 마음과 삶에서 일하시도록 하는 것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베드로전서 4장 8절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이 구절은 용서의 과정에서 사랑의 힘을 일깨워줍니다. 그것은 사랑이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죄와 범죄를 덮고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인식하고 서로에 대한 깊고 진정한 사랑을 키우도록 우리를 격려합니다.
깊이 사랑하기로 선택함으로써 우리는 용서의 변혁적인 힘에 우리 자신을 열게 됩니다. 사랑은 다른 사람의 실수와 결점 너머를 볼 수 있게 하여 은혜와 연민을 확장시킵니다. 그것은 우리가 분노와 비통함을 버리고 용서를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
용서가 어렵다고 느껴질 때 이 구절을 숙고하면 우리의 관점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용서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과 우리 자신 모두에 대한 사랑의 행위임을 상기시켜줍니다. 사랑을 선택하고 용서를 확장함으로써 우리는 치유와 화해의 환경을 조성합니다.
마태복음 5장 44절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 구절은 예수님의 산상 수훈에서 나온 것으로 용서에 대한 도전적이면서도 심오한 가르침을 제시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에게 잘못한 사람들을 용서할 뿐만 아니라 원수와 박해하는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지시하십니다.
원수를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함으로써 우리는 예수님께서 평생 동안 보여주신 근본적인 사랑과 용서를 구현합니다. 그것은 용서가 개인적인 고충을 풀어주는 것일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의 행복과 변화를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용서가 어렵다고 느껴질 때 이 구절을 묵상하면 강력한 관점의 전환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원한을 품거나 복수를 추구하기보다는 연민으로 적을 바라보고 그들의 구속과 화해를 추구하도록 우리에게 도전합니다.
우리의 원수를 용서하는 것이 벅차게 보일 수 있지만, 이 구절은 하나님의 사랑이 미움과 분노를 극복하는 힘을 가지고 있음을 상기시켜줍니다. 용서와 사랑을 확장함으로써 우리는 화해와 회복이라는 하나님의 변화시키는 일에 참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