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 페루 여행 4…마추픽추 영상

by 해드림 hd books

페루의 높은 안데스 산맥 속에서, 약 2,430미터의 고도에 위치한 마추픽추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유적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곳은 잉카 제국의 황금기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무려 15세기에 지어졌으나 오늘날까지 그 원형을 잃지 않고 보존되어 있다. 이러한 놀라운 건축물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전 세계 사람들의 감탄을 받고 있다.


마추픽추는 '오래된 산'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처럼, 그 자체로서의 오랜 역사를 담고 있다. 건축물이 어떻게 이렇게 완벽하게 보존되었는지에 대한 정확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잉카 제국의 뛰어난 석공 기술과 그들의 천재적인 도시 계획 능력 덕분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대형 돌들이 미세하게 조정되어, 끼워맞춰진 돌담은 마치 퍼즐 조각처럼 완벽하게 어울린다.


마추픽추는 그 자체로서의 미와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지만, 그것만이 아니다. 이곳은 고대 잉카 문화와 신앙의 중심지였다. 마추픽추의 중앙에는 인티 와타나, 즉 태양의 사원이 위치해 있어, 잉카의 태양신에 대한 헌사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또한, 그 주변의 테라스, 광장, 사원들은 잉카 제국의 사회와 종교의 중심이었던 것을 암시한다.


오늘날, 많은 관광객이 세계 각지에서 이곳을 찾는다. 그들은 이 높은 산의 정상에서, 아래로 펼쳐진 울창한 숲과 그 위로 떠오르는 구름을 바라보며, 잉카 제국의 위대함과 그들의 업적에 경외감을 느낀다.


마추픽추는 단순히 오래된 돌담의 나열이 아니다. 그것은 잉카 제국의 위대한 역사, 문화, 그리고 신앙의 중심이었던 장소로,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곳을 방문하는 것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인간의 창조력과 업적 사이의 시간 여행을 하는 것과 같다.

마추픽추의 숨겨진 비밀과 그 중요성


무수히 많은 사람이 마추픽추의 아름다운 풍경과 웅장한 건축물에 감탄한다. 하지만 이곳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고대 잉카 문화와 그들의 철학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곳이다.

먼저, 마추픽추의 위치 자체가 놀랍다. 이곳은 안데스 산맥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기후와 지형의 극단적인 조건에서도 생존하고 번성할 수 있었다. 이것은 잉카 제국이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려는 철학을 보여준다. 그들은 지형을 최대한 활용하여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테라스를 만들었고, 까다로운 기후 조건에 맞게 수확물을 선택했다.


또한, 마추픽추는 고대 잉카의 천문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엿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잉카 문화에서는 태양, 달, 별들이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이들은 농사와 의식에 큰 영향을 미쳤다. 마추픽추에는 천문 관측소와 같은 구조물들이 있으며, 이곳에서 잉카들은 하늘의 움직임을 관측하며 그것을 자신들의 삶에 적용했다.


마지막으로, 마추픽추는 잉카 제국의 소통과 교류의 중심지였다. 이곳은 다양한 지역에서 온 사람들이 모여 거래하고, 정보를 교환하며, 문화를 공유하는 곳이었다. 이로 인해, 마추픽추는 단순한 도시를 넘어, 잉카 제국의 다양성과 통합을 상징하는 중요한 장소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마추픽추는 그 아름다움만으로 머물지 않고, 그 뒤에 숨겨진 잉카 문화와 철학, 그리고 그들의 생활 방식에 대한 귀중한 통찰을 제공한다. 이는 우리가 마추픽추를 단순한 유적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그 더 깊은 가치와 의미를 이해하고 헤아릴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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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 제국은 13세기 중반부터 16세기 초까지 남아메리카의 안데스 지역을 지배하던 큰 제국이었다. 이 제국은 그 황금기에 세계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지배하던 제국 중 하나였다. 잉카 제국의 사람들의 생활 모습은 그들의 지리, 종교, 문화, 그리고 사회 구조에 큰 영향을 받았다.


농경: 대다수의 잉카 사람들은 농부였다. 안데스 산맥의 기후와 지형은 농사 짓기에는 어려웠지만, 잉카 사람들은 테라스 농법을 활용하여 이러한 환경에서도 농사를 짓는 데 성공했다. 주요 농산물로는 감자, 옥수수, 고추, 아마란트 등이 있었다.

종교: 잉카 사람들은 자연을 숭배했다. 특히 태양신 인티는 그들의 주요 신으로 경배받았다. 또한, 산, 달, 별, 물 등 여러 자연 현상이나 대상을 신성시했다. 종교적 행사나 의식은 사회의 중심적인 역할을 했고, 인간 희생도 행해졌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회 구조: 잉카 제국의 사회 구조는 계급제가 있었다. 황제는 '사파 잉카'라고 불리며 최상위 계급에 있었다. 그 아래로는 귀족, 관리, 군인, 그리고 평민이 있었다.

통신: 잉카 제국은 광대한 영토를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에 효과적인 통신 시스템이 필요했다. 그들은 ‘찰라퀸타’라는 전령 시스템을 사용하여 빠르게 정보를 전달하였다.

퀴푸: 잉카 제국은 글을 쓰는 문화가 발달하지 않았지만, ‘퀴푸’라는 다양한 색상의 끈과 매듭을 사용한 레코드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다. 이 퀴푸는 숫자나 특정 정보를 기록하는 데 사용되었다.

예술과 공예: 잉카 사람들은 고급스러운 섬유와 도자기, 금속 제품 등을 만들었다. 특히 그들의 섬유 기술은 당시 세계에서 가장 발달한 것 중 하나였다.

건축: 잉카의 건축 기술은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을 놀라게 한다. 큰 돌을 정밀하게 다듬어 지어진 건물들은 미세한 틈도 없이 서로 끼워져 있다.

잉카 제국의 사람들은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와 전통, 그리고 철학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의 생활 방식과 문화는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



*신비의 나라 페루 내용으로만 채운 책 [남미, 페루부터 가보자]는, 수년째 페루에서 거주 중인 페루국립공대 박태동 교수와 양미옥 부부 저자가 분야별로 페루의 매력을 간결하면서도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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