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의학자 임중심, 암은 마음의 상처 또는 독(毒)에서

대체의학자 임중심, 암은 마음의 상처 또는 독(毒)에서 온다

대체의학자 임중심 원장(카자흐스탄 한국병원)은, 저서 “암과 싸우지 마라”에서 ‘암은 마음의 상처 또는 독(毒)에서 온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우리 몸의 독소를 빼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임중심 원장의 이론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암의 원인에 대한 대체의학적 접근은 암이 독(毒)과 결핍에서 비롯된다는 주장에 기반을 둔다. 이러한 견해는 암을 단순히 물리적 질병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의 상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본다. 대체의학은 암을 치료하기 위해 몸과 마음에서 독소를 제거하는 방법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몸이 스스로 재생할 수 있는 능력을 회복한다고 주장한다.

우선,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방법은 어떨까. 대체의학에서는 숙변을 제거하고 과일즙과 야채즙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숙변은 장내에 쌓인 노폐물로, 이를 제거하지 않으면 몸에 해로운 독소가 계속해서 몸에 축적된다고 본다. 따라서 정기적인 관장을 통해 숙변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과일즙과 야채즙은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면서도 소화에 부담을 주지 않아 몸을 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소식을 통해 몸에 과도한 부담을 주지 않고, 간헐적인 단식을 통해 몸이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도 중요하다.

마음의 독소를 제거하는 방법도 중요하다. 대체의학에서는 이해와 용서, 포용, 사랑, 신앙심, 믿음 그리고 감사행을 통해 마음의 독소를 제거할 수 있다고 본다. 이해와 용서는 타인과의 갈등을 해소하고 마음의 평화를 찾는 데 도움이 된다. 포용과 사랑은 긍정적인 감정을 키워주며, 신앙심과 믿음은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준다. 감사행은 일상에서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여 긍정적인 에너지를 생성한다. 이러한 마음의 독소를 제거하는 과정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줄이고,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암의 치료에서 중요한 것은 몸과 마음에서 독소를 제거하는 것뿐만 아니라, 약물과 독(방사선, 수술, 항암제)으로 몸을 더는 망가뜨리지 않는 것이다. 대체의학은 몸의 자연 치유력을 믿고, 외부에서 가해지는 강한 치료보다는 몸이 스스로 재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을 중요시한다. 몸에는 이미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이를 방해하는 요소들만 제거된다면 몸은 자연스럽게 회복된다고 주장한다.

암의 교훈은 우리의 몸에 너무 많은 독이 쌓였다는 것과 몸의 재생을 위해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상기시켜준다. 우리는 암이 주는 신호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암에 저항하는 대신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줘야 한다. 그렇게 할 때, 몸은 스스로 재생하고 더 활기찬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 암에서 벗어나는 것은 단순히 암세포를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을 조화롭게 유지하고 자연 치유력을 회복하는 데 있다.

따라서, 대체의학에서 본 암의 원인과 치료 방법은 몸과 마음의 독소를 제거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몸의 독소는 숙변 제거와 자연식, 소식, 단식을 통해, 마음의 독소는 이해와 용서, 사랑, 신앙심 등을 통해 제거할 수 있다. 약물과 독한 치료를 피하고, 몸의 자연치유력을 믿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이 주는 교훈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노력을 기울인다면, 우리는 암에서 벗어나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암과 싸우지 마라, 대체의학자 임중심 그는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