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0일 생일 축하시

by 해드림 hd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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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생일에 드리는 시 �


오늘은

시간이 당신을 위해 조용히 창을 열어두는 날입니다.

바람은 부드럽게 이름을 부르고,

햇살은 당신의 이마 위에

가장 따뜻한 인사를 내려놓습니다.

한 해의 모든 계절이

당신을 기다려 온 듯,

봄은 꽃을 피우고

여름은 웃음을 담고

가을은 마음을 물들이며

겨울은 조용히 품을 내어주었습니다.

당신이라는 존재가

이 세상에 처음 불을 밝힌 날,

세상은 조금 더 아름다워졌고

누군가는 당신 덕분에

살아갈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니 오늘만큼은

무엇도 서두르지 마시고

마음 깊은 곳에 조용히 물어보세요.

"나는 나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가."

당신이 태어난 이 날,

세상은 다시 한 번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당신 덕분에 누군가는

따뜻한 하루를 살아갑니다.

생일 축하드립니다.

당신의 하루가, 당신의 생이

언제나 빛으로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


고단함을 감추면 삶은 더 고단해진다.

삶이 고단할 땐 ‘소멸적 기쁨’이라도 찾자, 소멸적 기쁨이 되는 노래 ‘더 단단해지는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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