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L의 따뜻한 영어문장들 (13)

by 제이엘 JL

■ JL의 따뜻한 영어문장들 (13)


#121

It's okay if you don't have your life all figured out right now. We are all just doing our best with what we have today.

지금 당장 당신의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 모든 답을 알지 못해도 괜찮아요. 우리는 누구나 그저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것들로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을 뿐이니까요.


#122

Life needs moments of rest, too. Try not to see them as failures. Everything you need will come to you in its own time. That’s simply how life works.

인생에는 쉬어가는 순간도 필요해요. 그 시간들을 실패라고 여기지 마세요. 당신에게 필요한 건 다 각자의 때에 찾아오게 될 거예요. 그게 인생이 흘러가는 방식이니까요.


#123

It's easy to feel like you're falling behind when you see everyone else racing ahead. But life isn't a race. Moving at your own pace, on your own path, is enough.

남들이 앞서 달려가는 걸 보면 뒤처지는 기분이 들기 마련이에요. 하지만 인생은 경주가 아니잖아요. 그저 나만의 속도로, 나만의 길을 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해요.


#124

When you make a mistake, don't be too hard on yourself. Instead, tell yourself that it is okay and you are doing your best. This small change in your inner voice will change how you see the whole world.

실수를 했을 때 자신을 너무 탓하지 마세요. 대신 괜찮다고, 너는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해주세요. 내면의 목소리가 이렇게 조금만 바뀌어도, 세상을 바라보는 당신의 눈이 완전히 달라질 거예요.


#125

If your heart feels heavy today, it might not even be because of other people. Sometimes your own racing thoughts play tricks and leave you feeling drained for no reason. Simply noticing this can already make you feel lighter.

만일 오늘 마음이 무겁다면 그건 다른 사람들 때문이 아닐 수도 있어요. 때로는 머릿속을 달리는 복잡한 생각들이 장난을 쳐서 이유 없이 당신을 기운 빠지게 만들곤 하죠. 그걸 알아차리기만 해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수 있어요.


#126

True peace is a calm heart that remains steady through life’s ups and downs. It is the strength to accept things as they are and keep your balance.

진정한 평온은 인생의 굴곡 속에서도 평온함을 지키는 마음이죠. 그것은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스스로 중심을 잡는 힘입니다.


#127

Let yourself be simple, let yourself be real, and let yourself be enough.

그저 단순하게,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의 당신이면 충분해요.


#128

Do not feel bored just because today feels the same as yesterday. Please remember that a quiet, ordinary day when nothing special happens is actually a huge blessing and a gift of peace.

오늘이 어제와 똑같다고 지루해하지 마세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평범하고 조용한 하루가 사실은 우리에게 가장 큰 축복이자 평온이라는 선물이니까요.


#129

You already have so much in your life. You will feel this more clearly when you start seeing ordinary things as something special.

당신은 이미 삶에서 많은 것을 가지고 있어요. 일상의 평범한 것들을 특별하게 바라보기 시작하면, 그 사실을 더 분명히 느낄 수 있을 거예요.


#130

Before asking for more, start with gratitude. If you give a gift and don't hear a "thank you, " would you want to give again? Life works much the same way.

더 많은 것을 바라기 전에, 감사함부터 시작하세요. 선물을 주고 “고맙다”는 말을 못 듣는다면, 다시 주고 싶을까요? 인생도 이것과 아주 비슷하죠.



♥️ 이 글을 읽은 당신에게 따뜻한 사랑을 보냅니다


<JL의 혼잣말 JL’s Monologue >

장거리 하이커들에게는 세 종류의 날이 있다고 하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온전히 하루를 쉬는 제로 데이(Zero Day), 평소보다 조금만 걸으며 숨을 고르는 네로 데이(Near-zero Day), 그리고 평소 걷던 거리의 한계를 넘어 지치지 않고 힘차게 나아가는 히어로 데이(Hero Day).

길 위를 걷는 것과 삶을 살아내는 일이 참 닮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살면서 우리도 그렇잖아요. 어떤 날은 세상을 다 이길 듯 열정적으로 사는 히어로 데이지만, 또 어떤 날은 단 한 걸음도 떼기 힘든 제로의 상태에 머물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삶에는 꼭 잘 나가는 날만 필요한 건 아니에요. 멈춰 쉬는 제로와 천천히 가는 네로의 시간이 없다면, 나의 능력을 뛰어넘어 살아가는 히어로의 날들도 결코 올 수 없는 거니까요.

최근 천만 관객의 기쁨을 누리고 있는 장항준 감독이 예전 어느 예능에서 지나가듯이 했던 짧은 한 마디가 이상하게 오래 기억에 남아 있어요.

"나는 내가 좋아."

다들 웃어넘겼지만 그 말속엔 진심으로 자신을 아끼는 마음이 꽉 차 있게 느껴졌거든요. 지금 같은 큰 성공을 거둔 후였다면 당연하게 들렸겠지만, 오히려 그렇지 않은 시절에 내뱉은 말이었기에 더 인상적이었어요. 무조건적인 자기애와 자존감이 담긴 그 '해맑은 단단함'의 말이 참 귀하게 느껴지더군요.

당신의 하루가 히어로 데이였든 제로 데이였든, 어떤 날들을 살아가고 있더라도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내가 무조건 좋다고 말할 수 있는 그 마음이 우리에겐 꼭 필요해요. 삶이라는 길 위에서 지치고 힘들어도 묵묵히 나의 길을 걸어가는 당신을 스스로 사랑하고 믿어 주세요.




토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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