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첫 광고비 받았습니다.

by 손정수


32.JPG

안녕하세요.손정수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기승부리던 작년 3월부터 시작한 유튜브 채널

많은 관심과 구독자가 늘며 이제 광고도 붙습니다.

14개월 만에 광고비로 무려 133.21불을 받았습니다!!!!!!

오늘 환전하니 브라질 화폐로 672.00헤알 됩니다.

처음부터 첫 수익금 모두 기부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

작은 정성을 담아 음식 만들어 나누려고 했는데

요즘, 코로나바이러스로 쉽지 않아 아마존 선교지에 기부했습니다.

작지만, 제가 혼자 생각하고 만든 일이 결과를 내어 참 기쁩니다.

남보다 잘난 것 없고 가진 것 없다는 편견을 버리면

누구나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입니다.

제 작은 꿈을 이룬 것은 모두 독자 여러분 덕분입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 정말 고맙습니다.

저와 함께 밝고 즐거운 세상 함께 만들어 갑시다.

https://youtu.be/2VjDR6Nawsk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한국 문학을 브라질에 소개하다